Chalkbeat는, 대법원의 Affirmative Action 폐지 이후 또 다른 형태의 특혜인 affirmative action을 금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그러나, legacy admission의 폐지가 캠퍼스 다양성을 증가시킬지 소외된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지에 대한 결과는 모호합니다. 대학 입학처는 기존 입학을 금지하는 것 외에도 캠퍼스를 다양화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.

미국 상위권 대학에서 여전히 legacy admission이 만연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. Rina Torchinsky는 Forbes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상위 사립대학의 78%가 여전히 입학 시 legacy admission을 고려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사와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말합니다. 하버드 경제학 교수인 Raj Chetty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, 상위 1%의 부유한 가정 출신 학생들이 아이비 플러스 대학에 입학할 확률은 다른 학생들에 비해 5배나 높았습니다. 이러한 불평등은 기존 입시 제도가 부유층 학생들이 이러한 대학에 과대 대표되는 주요 요인이라는 것을 시사합니다.